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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유대인은 두 갈래, 80%는 종교만 같은 터키계 백인 후예”
유대인은 크게 둘로 나뉜다. 동유럽계 백인종 혼혈인 아시케나지와 원래 유대 민족인 지중해·중동계 셈족 세파라디다. 아시케나지는 전 세계 유대인의 80%를 차지한다. 미국·러시아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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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다피의 '관능적인' 여간호사도 리비아 떠난다
www.livestory.com.ua 캡처 리비아의 유혈사태가 격화되면서 무아마르 카다피 국가원수의 전담 간호사 갈리나 콜로트니츠카가 그의 곁을 떠날 것이라고 AP 등 외신이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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푸틴 - 메드베데프는 ‘배트맨과 로빈’ … 카다피, 금발 간호사 없인 여행 못해
2007년 푸틴 당시 러시아 대통령(현 총리·왼쪽)과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당시 부총리(현 대통령)이 연방의사당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. [모스크바 AP=연합뉴스] 푸틴(러시아 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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푸틴 왼쪽 눈가에 시퍼런 멍 자국, 왜?
블라디미르 푸틴(58·사진) 러시아 총리의 왼쪽 눈가에 멍 자국이 생겨 갖가지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. 유도 유단자인 푸틴 총리가 겨루기를 하던 중 부상을 입었다는 이야기부터 치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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G8 회의장 공사 따려 미녀 350명 동원 성로비
이탈리아에서 또 대형 부패 스캔들이 터졌다. 일간지 라레푸브리카에 따르면 피렌체시 검찰은 11일(현지시간) “주요 8개국(G8) 정상회의 시설 건설 로비에 약 350명의 성매매 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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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오렌지 혁명’ 6년 만에 뒷걸음
17일 치러진 우크라이나 대선 1차 투표에서 선두 다툼을 벌이고 있는 율리야 티모셴코 총리(왼쪽)와 야당 후보 빅토르 야누코비치. 빅토르 유셴코 현 대통령은 경제 실정 등으로 민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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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0 시사 총정리 ①
파리의 공공 자전거 브랜드는? 러시아 이미지 개선 프로젝트는? 첫 한국형 기동 헬기는? 지난해 뉴스클립 시사 총정리의 제목으로 등장했던 용어들인데 기억나세요? 2009년 3월 1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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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우크라이나 나토 가입 땐 단일국가로 남지 못할 것”
“조지, 당신은 우크라이나가 어떤 나라인지 아는가. 이 나라 영토의 상당 부분은 러시아가 선물한 것이다.” 4일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에서 열린 러시아·나토(북대서양 조약기구) 위원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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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수, 2012년 세계박람회 유치 성공
2012년 세계박람회 개최지가 결정될 제142회 BIE 총회를 앞둔 26일 파리 팔레 드 콩그레 총회장 앞에서 여수시민들과 모로코 탕헤르 시민들이 각각 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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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가스 가격 14% 인상" 러시아 또 유럽 압박
러시아의 국영 가스기업인 가스프롬이 내년 유럽 지역에 공급하는 천연가스 가격을 14% 인상할 계획이라고 러시아 경제 일간지 베도모스티가 27일 보도했다. 유럽 평균 수출가격을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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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강전서 이기면 상금 2배로 껑충
루니 "정말 골이 고프다" ○…잉글랜드 '공격의 핵' 웨인 루니(맨체스터 유나이티드)가 포르투갈과의 8강전을 앞두고 골에 대한 강한 의욕을 나타냈다. 루니는 29일(한국시간) 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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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호나우두·오언·비에라 … 이름값 못한 최악의 11명"
호나우두 영국 일간지 가디언이 18일 오전(한국시간)까지의 경기 결과를 묶어 '베스트11'과 '워스트11'을 선정, 발표했다. 가디언은 이날 인터넷을 통해 발표한 '베스트11'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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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해외 칼럼] 벨로루시에 이중적인 EU
레닌은 일찍이 "자본가들이란 돈이 된다면 자신의 목을 매달 밧줄도 팔 것"이라고 말했다. 레닌은 죽었고 공산주의도 몰락했다. 그러나 자본가들의 태도에는 변함이 없다. 벨로루시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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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임된 티모셴코 "차기 대선 출마"
8일 전격 해임된 율리야 티모셴코 전 우크라이나 총리는 13일 러시아 일간지 코메르산트와의 인터뷰에서 "내년 3월 총선에서 승리해 강력한 권한을 가진 총리에 복귀할 것"이라며 "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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러시아·폴란드 '주먹에는 주먹'
냉전시절 사회주의 형제국이었던 러시아와 폴란드의 관계가 급속도로 나빠지고 있다. 최근 양국에서 잇따라 발생한 상대국 국민에 대한 폭행사건이 외교분쟁으로 번지고 있기 때문이다. 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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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국 "이라크 주둔군 감축"
존 리드 영국 국방장관이 17일 CNN 방송과의 회견에서 "향후 12개월에 걸쳐 이라크 주둔 영국군 규모를 감축할 것"이라고 밝혔다. 그의 발언은 최근 영국 일간지 더 메일 온 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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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정환, 프랑스 FC메츠 입단 타진
[마이데일리 = 김현기 기자] '테리우스' 안정환(29)이 프랑스로 진출을 모색한다. 유럽스포츠 웹사이트 '유로스포츠'와 프랑스 일간지 '레 퀴프'지 등은 11일(한국시간) 안정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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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S로마 축구단 주가 폭락
이탈리아 프로축구 AS로마가 홈 관중의 '심판 습격사건'(본지 9월 17일자 20면) 때문에 비싼 대가를 치를 것 같다. 유럽축구연맹(UEFA)은 오는 21일 징계위원회 청문회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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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알카에다, 우크라이나 핵무기 입수"
오사마 빈 라덴이 이끄는 이슬람 원리주의 테러조직 알카에다가 1990년대 후반 우크라이나에서 전술 핵무기를 입수했다고 런던에서 발행되는 아랍어 일간지 알하야트가 8일 보도했다. 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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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, 西方 기자 숙소 포격 로이터기자 등 2명 사망
이라크전 종군기자들이 극심한 수난을 겪고 있다. 8일 현재 이라크전 취재 과정에서 숨진 기자는 모두 11명으로 늘어났다. 8일 바그다드 중심부의 팔레스타인 호텔에서 이라크 저격수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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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무역대리점 협회 신태용 부회장
"다른 나라 물건을 사주지 않으면 정말 수출하기 어려운 시대가 됐어요." 최근 구매사절단을 이끌고 러시아·우크라이나·폴란드 등지를 돌면서 수입 상담을 하고 돌아온 신태용 한국무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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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드컵] 독일, 월드컵 톱시드 배정 안도
독일이 2002년 월드컵 톱시드를 배정받음에따라 독일 축구계가 크게 안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. 월드컵 지역 예선전의 부진으로 내심 톱시드 배정 탈락을 우려했던 독일은 국제축구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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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분수대] 스탈린 고딕
바르샤바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? 37층짜리 문화과학궁전에서 근무하는 사람. 왜? 흉물스러운 그 건물을 보지 않아도 되니까. 폴란드의 농담이다. 이 건물은 높이가 2백34m로 시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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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황 군대 시절 사진 빛봐
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10대 후반에 군복에 총을 들고 찍은 사진이 처음으로 공개됐다. 사진을 찍은 지 62년만이다. 영국의 더 타임스는 22일 이탈리아 밀라노의 일간지 '일 지